본문 바로가기

잡담33

로망 피스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늘은 2012년 1월 21일에 공개된 '로망 피스를 찾아서(ロマンピースを探して)'가 10주년을 맞이한 날입니다. 흔쾌히 번역을 허락해 주신 TomonoSoft 님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아직 플레이해 본 적 없는 분이라면, 예쁜 풍경을 감상하며 던전을 탐험해 보시면 어떨까요? 앞으로도 '로망 피스를 찾아서'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길 기원합니다! 2022. 1. 21.
'레이징' 번역 후기 1. KEMCO사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한다"는 문장에 대해 문의하였으나, 아무 응답도 없음. 2. 늦어서 죄송합니다. 엉성한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 주세요. 3. 로고 만들기 힘들었음. 4. 호칭 번역은 어렵다.('~씨(さん)' 호칭을 그대로 번역함) 5. 개인적으로 의아스러웠던 점 세 가지. 6. 두서 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젠장, 그런 것에 끌릴 수밖에 없는 내 약점을 이용하다니! 사죄와 배상을 요구할 테다! 스팀 리뷰 페이지에도 적어 뒀지만, 게임 최후반부 "최종 내점(最終来店)"에서 폭로 모드를 ON하면 나오는 대사입니다. 저 대사 처음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잘못 본 줄 알고 눈을 씻고 다시 봤습니다. 그래도 대사는 안 변하더라고요.... 처음 보고 나서 혼자 전전긍긍하다가, .. 2021. 12. 3.
2021-08-08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사실, 따로 글로 쓸 만한 내용은 없지만... 그래도 번역을 진행 중이라는 글은 가끔 남겨야 할 것 같아서... '레이징'은 중반부는 넘어서 후반부에 들어섰습니다. 상대적인 기준으로 보면 후반부에 들어선 것이 맞는데, 절대적인 텍스트량을 보면... 아직도 텍스트가 많이 남았습니다. 텍스트 끝내고 난 후 체크해 둔 부분들을 수정해야 하고, 전반적으로 교정하고, 이미지 같은 것도 고칠 수 있을 만큼 고쳐야 하고... 할 일이 태산입니다. 연말까지 끝낼 수 있다는 장담은 할 수 없지만, 최대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별 내용이 없네요... 온열 질환에 유의하시고, 수분 보충 잊지 마세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 8. 8.
관신손, 번역 일정 외 잡담 연초부터... 바쁘지는 않았는데 여러모로 정신 없는 일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는 건강히 지내셨는지요.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Rapley 님 티스토리 접속이 불가능해져서 patch2 다운로드가 불가능해졌습니다. patch3는 patch2 없이 작동이 안 됩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patch3.7z 안에 patch2를 포함시키게 되었습니다. 만약 Rapley 님께서 patch2 포함을 원치 않으신다면, 추후 patch2 없이 patch3를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봐야겠지요. (Rapley 님, 혹시 이 글 보신다면 연락해 주세요!) 사실 작동이 문제가 아니라, patch3는 patch2를 토대로 만들었기 때문에 불가분한 관계입니다... 흑흑... 정말 큰일났다.... 2021. 5. 9.
레이징 루프(レイジングループ) 한국어 패치 준비 중 레이징 루프(Steam에서 판매 중) 비공식 한국어 패치를 준비 중입니다. 텍스트 중 30% 가량 번역 완료. 올해(2021년) 이내로 번역을 끝내고 싶습니다. 제 신변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 끝까지 번역할 예정입니다. 분량이 많아 오래 걸릴 것 같지만, 열심히 번역하겠습니다. 2021. 1. 9.
2020년 11월 22일 나도 다음 루트로 보내 줘!! 저번 글에서 언급한 바 있는 모 게임을 번역 중입니다.(비공식 번역) 현재 상황이 '산을 하나 올랐더니 수 많은 산들과 언덕이 보이는 상황'인지라, 50% 정도 진행되면 어떤 게임인지 밝히려고 합니다. 열심히 했는데 아직 10% 정도밖에 못한 것 같습니다. 2021년 상반기 내에는 이 작품의 번역을 끝내고 싶습니다. 중간에 다른 작품 하나를 번역할 예정인데... 가능하겠지? 가능할까? 혹시 스크린샷을 보고 어떤 게임인지 짐작하신 분이 계신다면,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 또, 아무래도 올해 안에 작품 하나를 번역하기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혹시 기대하신 분이 계신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2021년에는 작품 두 개를 번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날씨가 급격히 차가워지고 .. 2020.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