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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33

2024-01-27 아직 1월이다! 늘 그렇듯 변명만 많은 잡담글입니다! 날씨가 급변하네요. 여러분들께서는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23년에도 아무런 활동 없이 지나가서 부끄럽습니다... 하다못해 티스토리에 게임 감상글이라도 두어 개 적고 싶었는데, 23년에는 제가 게임마저 많이 못 했습니다... 23년에는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이 번갈아 가며 찾아와, 바삭바삭하고 아주 맛있는 인간으로 거듭났습니다. 24년도 아주 순탄할 것 같지는 않지만 상황이 좀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제가 노력해야 하겠지만요... 매듭지어야 할 일도 있고, 번역하고 싶은 게임도 많고, 하고 싶은 게임도 많은데 이것저것 안 따라 주네요... 변명만 하지 말고 노력을 해야 할 텐데요. 다음에는 글이라도 좀 영양가 있는 내용을 적을 수 있도록 노력.. 2024. 1. 27.
2023-10-02 추석 인사를 하기에는 너무 늦어 버렸네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셨는지요. 저는 여러 일이 있었습니다. 번역 활동에 별 진척이 없었다는 소리지요.... 그렇다고 아예 손을 놓고 있었지는 않습니다. 조금씩이라도 진행하려고 노력은 했는데 너무 조금이었을 뿐...... 죄송합니다... 이렇게 글을 끝내기에는 너무 짧으니 핑계 중 하나를 늘어놓아 볼까 합니다. 여러분은 번역용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는 번역용 프로그램을 안 지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메모장 비슷한 프로그램 쓰면서 고유 명사 같은 건 따로 메모해 가면서 번역했지요. 굉장히 원시적인 방법입니다. 예전에 "게임이 업데이트 되면 기존 번역만 가져와서 적용시킬 방법이 없나? 텍스트 입출력 시켜서 찾아 바꾸기 정도만 되어도 편할 텐데"라고.. 2023. 10. 2.
생애 첫 2차 창작 영상 제작 후기 생애 처음으로 2차 창작 영상을 만들어 봐서, 후기를 남겨 볼까 합니다. 전에 음악을 들으러 유튜브에 갔다가, '강풍 올백'이라는 음악을 들었습니다. 음악도 귀엽고, 영상도 귀엽고, "이거 딱 편도 용사 노래잖아?!"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막무가내로 강풍 올백 패러디 영상을 만들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그림도 못 그리고, 영상을 한 번도 안 만들어 봤다는 점이었습니다. 저게 가장 최근에 그린 그림인데, 1년 전에 그린 그림입니다. 공교롭게 저것도 편도 용사를 주제로 그린 그림입니다. 제목은 '이술사 : 당신의 도시락을 사랑합니다'. 이술사로 다니면 음식 하나하나가 소중하죠... 아무튼, 무슨 용기인지 이런 솜씨로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주인공은? 역시 연주하는 장면이 나오니까.. 2023. 5. 28.
2022-12-25 날씨가 매섭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지요. 올해를 반추해 보아도, 올해에는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아, 놀기는 열심히 놀았습니다. 틈틈이 편도□사를 열심히 했거든요. 너무 열심히 놀아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는 건가.. 티스토리가 제대로 복구가 안 된 것 같습니다. 복구된 후에 한 번 훑어 보는데, 하단부에 제가 주석으로 달아놓은 문장이 그대로 출력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화면 상단으로 이동' 버튼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도 그렇고,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으면 백업을 더 열심히 해 뒀을 텐데...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여유가 생기면 구조를 점검하겠습니다. 번역은... 당분간은 새로운 소식을 전하기.. 2022. 12. 25.
2022-10-18 티스토리가 정상화 되려면 제법 시간이 걸릴 것 같아 보입니다. 번역 파일을 텀블러(https://northwindpeacock.tumblr.com/)에도 옮겨 뒀습니다. 지금은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으나, 티스토리에 문제가 생긴다면 텀블러를 방문해 주세요. 급하게 옮겨 두느라 엉성하긴 하지만 번역 파일 다운로드는 문제 없습니다. 방문해 주신 여러분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2022. 10. 18.
2022-03-19 글이 잘 구별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섬네일을 좀 넣어 볼까 합니다... 미적 감각이 희박하다 보니 많이 엉망이겠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감상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이름을 '리뷰'라고 할까 했는데, 별 영양가가 없는 글이라 '감상'이라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올리려고 한 지는 꽤 됐는데, 글이 원하는 대로 써지지 않아서 계속 깨작깨작하다가 그냥 올려 버렸습니다. 정말 가끔 글을 쓸 것 같습니다. 감상에 썼던 도키메모 GS4... 감상 글 쓰면서 이것저것 찾다가, 그제서야 전자 설명서를 발견해서 읽었었습니다.(타이틀 화면에서 볼 수 있더라고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에, 동생도 읽어 보라고 번역했습니다. 코*미에 "이거 번역했는데 개인 홈페.. 2022.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