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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2-12-25

by 삭풍공작 2022. 12. 25.

날씨가 매섭습니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지요.

 

올해를 반추해 보아도, 올해에는 뭘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아, 놀기는 열심히 놀았습니다. 틈틈이 편도□사를 열심히 했거든요.

너무 열심히 놀아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는 건가..

 

티스토리가 제대로 복구가 안 된 것 같습니다.

복구된 후에 한 번 훑어 보는데, 하단부에 제가 주석으로 달아놓은 문장이 그대로 출력되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화면 상단으로 이동' 버튼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것도 그렇고, 문제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이 생길 줄 알았으면 백업을 더 열심히 해 뒀을 텐데...

언제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여유가 생기면 구조를 점검하겠습니다.

 

번역은... 당분간은 새로운 소식을 전하기 어려울 듯합니다.

관신손 번역을 수정하고 있기는 한데, 속도가 너무 느려서... 올해 목표한 분량의 10%도 못 끝냈습니다.

텍스트 편집 프로그램만 이용해서 번역하다가, 이번에 다른 툴을 써 보려고 했는데... 이제 와서 다른 툴을 적용하기는 힘들어 보이더라고요.

기존에 쓰던 텍스트 편집 프로그램과 제 기억력과 기존에 작성한 메모를 가지고 열심히 번역해 보려 합니다.

갈 길이 까마득하지만, 포기하지는 않을 테니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올해도 잘 마무리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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