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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2-03-19

by 삭풍공작 2022. 3. 19.

삭풍공작의 감성 잡담

글이 잘 구별이 안 되는 것 같아서 섬네일을 좀 넣어 볼까 합니다...

미적 감각이 희박하다 보니 많이 엉망이겠지만, 노력해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감상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원래 이름을 '리뷰'라고 할까 했는데, 별 영양가가 없는 글이라 '감상'이라고 하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올리려고 한 지는 꽤 됐는데, 글이 원하는 대로 써지지 않아서 계속 깨작깨작하다가 그냥 올려 버렸습니다.

정말 가끔 글을 쓸 것 같습니다.

 

감상에 썼던 도키메모 GS4...

감상 글 쓰면서 이것저것 찾다가, 그제서야 전자 설명서를 발견해서 읽었었습니다.(타이틀 화면에서 볼 수 있더라고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기에, 동생도 읽어 보라고 번역했습니다.

코*미에 "이거 번역했는데 개인 홈페이지에 올려도 돼요?"라고 물어봤더니, "개인 고객에게는 저작물 이용 허가를 드리지 않습니다(개개인에게 일일이 허가를 줄 수 없어서)."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당연한 답변이긴 한데... 좀 슬퍼요...

 

13쪽짜리 열심히 했는데
HS 산토끼체를 이용해 만든 미치히카 룸

그나마 동생이라도 읽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21년에 두 작품 번역한다고 했던 것도 결국은 못 지켰습니다... 계속 거짓말만 하게 되네요.

아무래도 관신손 번역부터 손봐야 할 것 같아서 보고 있는데, 굼벵이가 기어가는 속도라서... 언제 완료하겠다고 확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그래도 번역이 조금이라도 나아질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건, 사고 소식이 많이 들려오지만, 여러분들께 항상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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